이혼·가사
이혼전문로펌 언와인드를 선택한 고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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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에는 이혼전문로펌 언와인드를 선택하신 의뢰인들의 이야기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왜 이분들은 우리 언와인드를 선택했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인상 깊게 와닿았는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단, 개인이 특정이 될 수 있어 어느 정도 각색을 한 점 이해 바랍니다.
- 더킴로펌 언와인드 이혼가사전문센터 -
김형석 더킴로펌 대표변호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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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들과의 첫 통화
요구하지 않고 듣는다는 의미
"통화를 하면서 일주일을 괴롭혔던 고민이 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 재산분할로 전화주신 의뢰인 이 씨 - "제가 더킴을 선택한 순간은 바로 전화를 한순간부터였습니다." - 남편의 외도로 전화주신 의뢰인 현 씨 - |
이혼전문센터를 운영 중인 법무법인에서 가장 실수하는 부분이 어떤 것일까요? 그건 아마 '통화에 대한 중요성'을 정말 많이 간과한다는 것입니다.
의뢰인께서 로펌에 전화를 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이혼 사건(이혼, 배우자 외도, 상간 등)을 의뢰하기 위해서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법적인 조언을 듣기 위해서
그런데 대부분의 로펌은 첫 번째 이유에서만 집중을 하고 파고듭니다. 당장 소송이 될 것 같지 않은 전화는 메모란에 이렇게 써둡니다.
단순문의
한마디로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죠.
그런데 이 네 글자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용기를 내어 로펌에 전화를 한 그분들의 무게를 평가하는 단어가 되면 절대 안 됩니다. 아주 무례한 단어입니다.
몇 년 전에 제가 입사하고 얼마 안 돼서 김형석 대표변호사님께서 크게 화를 내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상담을 담당하고 스케줄을 담당하는 직원께서 '단순문의 - 5분짜리'라고 기입했다가 이를 보신 대표님께서 매우 엄하게 꾸짖으셨어요. 어떤 사람도 '5분짜리'는 없다면서 말이죠. 늘 차분하시던 대표님께서 그렇게 혼내신 건 그때가 제가 본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 언와인드 팀 소속 이 과장 - |
의뢰인들을 처음 만나는 순간은 대부분 통화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리'로만 서로의 첫인상을 가질 수밖에 없죠.
더군다나 대부분의 의뢰인들께선 정말 많은 고민과 고통 속에서 견디다 단 한 번의 용기를 통해 저희에게 연락을 주시기 때문에 통화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안정감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격이 급한 법무법인의 경우에는 대화 중에 법적으로 요건에 맞는지부터 따져 들어갑니다.
소송에 혈안이 된 로펌의 공통된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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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요한 요건들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화상담에서 가장 먼저되는 사안이 결코 아닙니다.
적어도 법정에서 의뢰인을 변호하겠다는 사람들이 모인 법무법인이라면 의뢰인을 '돈'으로 보는 것이 아닌 '사람'으로 만나야 합니다.
가장 먼저 전화를 받는 데스크. 이후 변호사님과의 상담을 진행합니다.
의뢰인의 내사방문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초행길이 아닌 것처럼
"더킴로펌 서울사무소는 선릉역 근처에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실 때 강남역방향에서 오시면 횡단보도 이용이 어려워서 지하보도를 이용하시면 좋으세요."
전화상담 이후 내사방문율이 절반에 못 미치는 법무법인은 전화상담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많은 법무법인이 의뢰인의 내사방문율은 평균 30%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혼 소송의 경우 형사사건이나 부동산 사건과 같이 눈에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 감정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바뀌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의뢰인께서 느끼실 법무법인 '내사 방문'이 주는 그 심적 부담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에 내사방문율이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더킴로펌 사무실이 빌딩 8층에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차마 올라가질 못해 밖에서 한 시간을 걷다 들어갔었죠. 그 시간이 너무 슬프고 처절했던 것 같아요." -남양주에서 방문하신 의뢰인 A 씨 -
"지하보도에 테라리움처럼 되어 있는 쉼터가 있었어요. 거기서 한참을 엄마, 그리고 두 아들딸들과 통화를 하다 용기를 내서 들어갔었죠." - 친모 부양 문제로 오신 혼인 25년 차 의뢰인 B 씨 - "변호사님 미팅 약속을 해놓고 제가 도저히 못 가겠다고 막판에 전화를 드리고 펑크를 냈어요. 그랬더니 오히려 이해를 한다면서 혹시나 배우자가 이런 행동을 보이거나, 배우자 측 변호사가 선임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늦지 않게 대응을 해야 하니까 바로 전화를 달라고 하시던 변호사님의 당부가 아직도 잊히지가 않습니다. 이틀 뒤 내사 방문했고 변호사님 덕분에 소송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외도 유책배우자로 이혼소송을 당했던 의뢰인 C 씨 - |
이혼에서 상담이 가지는 중요성
수년간 언와인드를 운영하면서 정말 많은 의뢰인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각자가 가진 사연들 중 비슷한 내용은 있었으나, 모두가 다 다른 사연들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하죠. 부부라는 관계, 집안 구성 등 모두 '가족'이라는 집단이지만 집마다 가지는 사연은 전부 다릅니다.
※ 법원에 판례를 볼 때에도 이혼 및 가사 소송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문장이 바로 모든 상황을 '종합하여' 판단한다는 문장입니다. 그만큼 가정마다 그 형태와 관계가 다 다르다는 의미인 것이죠. |
의뢰인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남들이 알면 안 될 부분까지도 소송대리인이자 법률적 보호를 해야 할 언와인드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뢰인과의 상담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법무법인 5군데를 다녀본 의뢰인 후기 "저는 부끄럽지만 5군데 법무법인을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고 비교한 뒤에 더킴로펌을 선택했어요. 생각보다 많이 놀란 건 5 곳 모두 전혀 다른 가이드를 해줬다는 겁니다.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말하는 변호사도 만나봤고, 합의를 보는 쪽으로 가자고 하는 변호사도 있었고요. 그렇게 다 다른 얘길 하니 오히려 선임하는데 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섯 번째로 만난 더킴로펌은 달랐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님과 상담하고 10분도 되지 않아 바로 소송대리 계약을 했어요. 제가 이 로펌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한 가지였습니다. 앞으로 제가 겪게 될 모든 과정에 대해 일목 정연하게 정리를 해주었다는 점이에요. 변호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제가 확신했던 건 '이 사람은 모두 다 알고 있구나'였습니다. 그걸 알게 된 순간 그동안의 제 고민은 모두 한순간에 날아갔죠. |
의뢰인과 상담이 이뤄지는 공간. 모든 공간에 블라인드 시설이 가능해 보완과 비밀 보장이 가능합니다. 사진 = 더킴로펌 서울사무소
결코 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에 의뢰인들은 의지할 수 있습니다.
김형석 대표 변호사
변호사가 자신의 사건에 자신이 없으면 그 소송은 결코 이길 수가 없습니다. 승소에 대한 자신, 그리고 의뢰인에게 유리한 결과를 안겨주기 위해서는 '의지'의 영역도 분명 존재합니다. 결코 소송과 법적인 분쟁은 프로그램에 숫자를 넣으면 자동으로 결과값을 받는 구조가 아닙니다. 그랬다면 변호사들이 필요하지 않겠죠. 특히 이혼, 재산분할, 양육권 및 상간자 소송의 경우 변호사의 역량이 매우 크게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건보다 훨씬 더 많은 의지가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끼칩니다. '내가 유책배우자니깐 불리해', '내가 소득이 없기 때문에 이혼해도 불리할 거야' 이런 생각은 의뢰인이라면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호사는 그렇게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이미 그런 생각을 가진 변호사를 의뢰인이 의지할 수가 있을까요. 절대 지지 않겠다는 의지, 불리하더라도 방법을 찾아내겠다는 집요함. 그 집요함에 의뢰인은 의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희 언와인드는 이미 그런 결과들을 판결로 쌓아놓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