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사
외도의심 될 때, 더킴로펌이 드리는 말씀
본문
저처럼 외도를 의심하고 계신 분들께
꼭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어요.
외도(外道), 제대로 알고는 의심하고 계신 건가요?
외도의심했다가 배우자가 의부증 환자로 소문을 내 오랜 기간 고통받은 의뢰인
확실한 통계와 데이터베이스로 외도의심을 없애드립니다.
외도가 사실이든 다행히 아니었든 무엇이 결론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팩트(Fact)로 의뢰인께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김형석 대표 변호사
외도의심에 대한 실체적 진단서
법을 중심으로 외도의심 측정해 보기
사람이 배우자의 외도의심을 하게 되는 계기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그 외도의심이 진실에 가까운지 아니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치닫게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것 또한 개인마다 너무나도 다르죠.
외도라는 사실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비밀스럽습니다. 따라서 숨길 의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자를 상대로 그 사실을 밝혀낸다는 것은 개인으로선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언와인드는 다음과 같이 의뢰인들의 외도의심을 분류해서 그에 맞게 측정을 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전부를 보여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와인드 '배우자 외도 측정 가이드라인' ■ 증거가 있을 경우 배우자의 외도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 카톡, 문자, 전화통화, 배우자의 시인, 외도와 관련된 영상물 등 일체. 증거력을 책정해 외도의 정도를 파악. ■ 증거가 없을 경우 ① 외도를 입증할 증거는 없고, 정황이 있다 → 정황증거가 될 만한 내용 수집(카톡 내용, 귀가시간 체크, 언와인드가 제시하는 질문지 활용) ② 배우자의 주변 활동 기록 → 배우자의 주변 활동을 날짜별 시간대별로 기록해두어 루틴(반복되는 행동)을 체크 ③ 차량 블랙박스 확인 → 블랙박스 영상 기록이 자주 포맷되었는지, 또는 영상 확인 및 백업해두기 ④ 남편 휴대폰 어플 사용량 체크 → 사용량이 많은 어플에 대한 분석 및 추론이 가능 ⑤ 이 밖에 IT 전문가와 심리분석가 등의 전문가들과 함께 정리한 외도 진단 가이드라인 제공 |
서울사무소 대표 변호사님 사무실
감정을 덜어내는 기술
통계와 사례로 안내해드립니다. - 언와인드를 가장 만족하시는 이유
그럼 우리가 제공하는 가이드라인만 있으면 외도의심을 확정 지을 수 있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40%. 외도의심으로 찾아오는 의뢰인들 중 약 40% 비율, 그러니깐 10명 중 4명은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된 과한 의심인 경우였습니다.
통계적으로 너무 과장해서 배우자를 의심하는 경우도 분명 존재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새로 들어온 여직원과 바람은 피운다고 주장하는데 그 근거가 여직원의 업무 보고 문자 하나였을 경우(실제사례), 남편과의 잠자리에서 전과 다른 느낌이었다(실제 사례) 등의 이유로 찾아오신 분들도 꽤 있었죠.
언와인드는 그동안 정말 많은 이혼사건을 담당해왔습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발생하는 이혼 및 가사사건의 통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DB는 예측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자료로 쓰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필요한 것이 바로 의뢰인의 감정을 덜어내는 일입니다. '감정을 덜어낸다'라는 말이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의뢰인과 변호인의 감정은 이혼에서 많은 것을 방해합니다. 감정을 덜어내야 지금의 상황을 헤쳐나갈 길이 보이기 때문이죠.
어설픈 위로보다 더 나은 정확한 통계와 데이터 - 언와인드 팀 박규철 변호사 의뢰인이 너무 감정에 빠져있게 되면 오히려 그때부터 상대방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난번 다른 로펌에서 다룬 사건이었는데 남편의 외도를 알고 시작한 이혼소송이라 매우 유리하게 진행이 되었죠. 그런데 남편 측의 의도적인 도발과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의뢰인이 그만 극단적인 선택을 해버렸습니다. 그렇게 소송이 종결된 사건이었요. 그만큼 이혼소송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소송입니다. 그래서 의뢰인이 감정적이지 않도록, 그리고 우발적인 행동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그런 면에서 제가 소속된 언와인드는 의뢰인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기술이 남달랐습니다. 통상적인 위로로 안정을 취하게 하는 것보다, 이혼소송의 진행 방향과 예측, 그리고 현재 상황 등을 지나칠 만큼 의뢰인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실제로 그 결과 의뢰인들께서 매우 안도를 하시고 저희를 의지해 주시는 것이 보였어요. 어설픈 위로보다 정확한 통계와 데이터로 확실한 미래를 보여준다. 이것이 언와인드만의 고유의 기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특히 외도의심에서 감정은 이성을 흐리게 합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단 한 가지 '당신의 실수'
외도의심에서 감정이 나서서 일을 그르치게 된 사례 정리
특히 외도의심으로 시작된 이혼 준비 과정은 철저히 감정을 배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잘못을 저지른 유책배우자는 여러분의 '실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 말고는 자신이 이 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너무 쉽게 (전) 남편을 용서해 후회만 하는 최 씨(46세, 여성) - 쉬운 용서형 의뢰인 남편이 직장 여성과 바람을 폈습니다. 그래서 이혼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상간자 소송도 함께 진행을 했고요.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남편과 직장 여성은 함께 무릎 꿇고 찾아와 오열을 하면서 살려달라며 빌었습니다. 불륜 소문이 나 직장도 못 다니고, 아직 중고등학생인 아이들에게도 아빠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싶다면서 말이죠. 그래서 아이들 생각에 그리고 그 사람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것 같아 소송을 모두 취하하고 합의이혼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일 년도 안 돼서 그 여성 이름으로 빼돌린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직장에서도 둘은 금슬 좋은 부부로 소문이 나있었습니다. 그때 그들의 눈물은 '거짓말'이었습니다. 의뢰인 최 씨만 '바보'가 된 것이죠. 평생을 후회할 결정이었습니다. |
직접 수사를 하다 역고소를 당한 권 씨(51세, 여성) - 과도한 증거수집으로 형사고소형 의뢰인 남편의 외도증거를 잡기 위해 너무 무리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권 씨 또한 이미 외도증거가 충분하다는 변호인의 말을 믿지 못하고 자신이 직접 그 현장을 잡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간녀의 집을 무단을 침입해 그녀의 물품에 손을 댔죠. 현장에서 상간녀에게 적발된 권 씨는 분을 이기지 못하고 상간녀를 구타까지 했었습니다. 주거침입죄에다 폭행죄까지 성립이 된 권 씨는 상대측 변호사에게 협상의 카드를 주고 만 것이죠. 전과자가 되면 직장에서 해고가 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권 씨는 상간녀 측과 합의를 볼 수밖에 없었고, 이혼소송도 유리하게 끌고 갈 수가 없었습니다. 법원에서 상대방 변호인단이 주장한 권 씨의 폭력성을 일부 받아들여줬기 때문입니다. |
배우자의 도발에 넘어가버린 이 씨(45세, 남성) - 배우자 도발에 취약형 의뢰인 유책배우자는 항상 함정을 파 놓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그 함정에 빠져 협상테이블로 오게 하거나, 역으로 곤경에 처해지길 원합니다. 의뢰인 이 씨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신도시에 거주하면서 트레이너와 바람이 난 아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내었는데요. 너무나도 명백한 증거가 있기 때문에 금방 정리가 되는 소송이었죠. 그런데 아내의 도발에 이 씨는 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중간 부분은(어쩔 수 없이) 생략을 하고 아내 지인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아내의 지인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알고 보니 아내의 의도였고, 그밖에 이 씨가 아이들에게도 폭언과 화를 내는 녹취록도 취득해(아내가 의도했음), 이 씨를 압박했습니다. 결국 이혼조정을 했고 50%에 육박하는 재산분할과 아이들 양육권도 내어줄 수밖에 없었죠. |
서울사무소 전경
외도는 이혼사유
그러나 외도의심은 이혼사유가 아닙니다.
김형석 대표 변호사
"외도가 확실하다" 이는 이혼사건에서 변호사들이 매우 경계해야 할 의뢰인의 '말'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정말 배우자가 외도를 한 현장을 목격하지 않은 이상 명백한 증거가 될 순 없기 때문이죠. 따라서 '외도의심'은 이혼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다만 의뢰인이 가지고 계신 증거들을 우리 언와인드가 가진 통계와 데이터에 접목해 봤을 때 그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의뢰인께서 하셔야 할 행동과 주의사항들을 각자 상황에 맞춰 가이드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외도의심 단계에서 일반적으로 많은 의뢰인들께서 두 가지의 고민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시죠.
숨기려 하는 사람에게 어설프게 접근하는 것은 절대 옳지 못합니다. 적어도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아야 하죠. 우선 전문가와 전화상담을 하세요. 적어도 두 가지의 고민은 분명히 해결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