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사
아파트 공동명의재산분할 지분매입으로 방어한 실제사례
본문
협의이혼보다 빠르게
2개월 만에 조정이혼 성공
- 오히려 변호사들이 인정하는 실력 -
언와인드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세상에는 정말 많은 이혼전문변호사들이 존재합니다.
그만큼 이혼 수요도 많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죠.
정말 많은 이혼, 그리고 그들을 대리하는 이혼전문변호사.
우리의 강점은 '실력으로 돈을 탐내지 않는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실제사례에서도 대부분의 돈을 탐하는 변호사들은 100퍼센트 소송으로 끌고 갑니다.
그러면 자신에게 들어오는 소송비용과 성공보수를 최대한 크게 끌어서 받아낼 수 있죠. 그러나 6개월에서 1년이 넘는 소송기간 동안 의뢰인의 마음은 너덜너덜해지고 맙니다.
잘하는 (자칭 잘한다고) 변호사는 많습니다.
그런데, 돈 앞에 냉정할 수 있는 이를 찾긴 어렵습니다.
이혼 앞에서 힘들었던
아파트 공동명의재산분할
이미 헤어지기로 결심한 부부
이미 헤어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7년의 결혼생활을 마치는 것에 두 사람은 크게 이견이 없었죠. 그런데 결혼도 처음이듯 이혼도 처음이기에 서로 정리해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대부분은 잘 마무리가 되어갔는데, 가장 큰 아파트 공동명의에 대한 두 사람의 이견은 좁혀지지가 않았습니다.
실제로도 가장 많은 갈등을 일으키는 재산분할 이미 헤어지기로 했으면서도 결국 변호사를 선임하고 소송전을 벌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재산분할'입니다. 특히 공동명의 재산분할의 경우 더 많은 갈등을 유발시킵니다. 깔끔하게 반으로 또는 6:4, 이런 식으로 하면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① 소유권은 누구 명의로 가지나 ② 공동명의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금액은 누가 갚아야 하나 ③ 미래 부동산이 상승할 수도 있는데 이는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 각자가 인터넷으로 또는 지인들에게 물어보면서 축적된 잘못된 정보들에 의해 갈등은 심화되기 마련입니다. 특유재산, 기여도, 유책성, 대출해서 쓴 사람의 책임 등등 각종 어려운 용어들이 나오면서 서로를 더욱 더 못믿게 되는 것이죠. |
아내의 지분매입으로 분쟁을 마무리
지분매입시 요령
위 실제사례에서 저희는 남편 분을 대리해서 조정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아내 측에서도 변호사를 선임했고요.
아내 측은 다음과 같은 사유를 들어 소유권을 이전해주는 대신 3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아내 측의 요구 - 3억 원의 근거 ① 7년 동안의 결혼생활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기여도가 충분히 인정이 된다. ② 남편 측은 경제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재산도 많기 때문에 이혼 후에도 생계가 곤란하지 않다. → 생계유지 목적 재산분할 고려 전략 ③ 부동산 가치의 상승에 대한 부분도 감안해야 한다. → 부동산 미래가치 부분 반영 요구 |
저희는 아내의 공동명의 지분매입을 하는 것에는 동의를 했습니다.
문제는 그 금액이었는데, 조정기간동안 저희가 내세운 전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언와인드(남편 측)의 요구 - 공동명의 지분매입 금액 1억 원 ① 혼인기간 7년동안 남편 혼자서 소득활동을 함. → 기여도 부분 확대 ② 혼인초기 재산형성과정에서도 남편이 감당한 부분이 많았음 → 아파트 매입과정도 남편이 대부분 노력 ③ 현재까지 아파트 대출원리금 모두 남편의 소득으로 변제하고 있음 ④ 부동산 시세는 변동적이기 때문에 미래가치를 무조건 상승한다고 볼 수는 없고, 하락할 수도 있다는 것을 강조 ⑤ 아내의 기여도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고 현실적인 금액으로 합의를 보겠다는 입장 → 협의의지 강조 |
그리고 상대방 측 변호사와 꾸준히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조정 2개월만에 저희가 원하던대로 1억 원에 지분매입을 할 수 있었고, 매우 안정적으로 조정이혼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혼은 누가 옳고 그르냐의 싸움이 아니야
내 의뢰인이 상처를 덜 받는 것이 중요해
조정이혼 과정은 치열하기도 하고 복잡합니다.
그런데 조정이혼에서 이기는 사람의 공통점은 변호사가 관심을 많이 가지는 사람입니다.
변호사가 관심을 가지면 기존에는 몰랐던 전략도 세울 수가 있기 때문이죠.
변호사의 업무 특성상 단번에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한 번에 여러 사건을 맡아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자주 통화하고 연락을 주고받는 변호사도 마찬가지로 많지 않습니다. 의뢰인의 심리상태, 그리고 처음에는 차마 말하지 못한 속사정들은 서로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눠 신뢰를 가져야지만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걸 '돈'으로만 생각한다면 결코 알 수 없는 영역이죠. 그러면 지는 겁니다.
의뢰인과 함께 힘을 내고 하나가 되어 상대해주는 변호사들은 절대 허무하고 쉽게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