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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0-30본문
[동아일보] 법무법인 더킴로펌은 중대재해 긴급대응센터를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등법원장, 검찰지청장, 부장검사출신을 비롯해 중대재해사건 전문인력들이 TF 그룹 형태로 유기적으로 참여하여, 중대재해 사건이 발생하면 24시간 내 신속한 현장방문 및 대응을 진행하고, 현장상황에 대한 법률평가를 통해 안정적으로 중대재해 사건을 해결해나가기 위한 대규모 전담조직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더킴로펌의 중재재해 긴급대응센터는 조선소, 건설현장 등이 밀집해 있어 중대재해 사건발생의 주요한 지역으로 분류되는 통영지창장(권대) 및 형사1부장, 대구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등을 역임하고 지난달 퇴임한 중대재해 등 공안분야에 정통한 조용우 전 부장검사가 총괄 센터장을 맡는다. 이외에도 기업법 전문변호사인 김형석 대표변호사, 전 성남지청장을 역임한 구본진 대표변호사, 전 대전고등법원장 등을 역임한 최은수 변호사, 전 창원지방검찰청 형사1부장을 역임한 윤형윤 변호사도 중대재해 긴급대응센터의 센터장을 맡아 중대재해 긴급대응 센터장을 다자 5인 체제 확대 개편했다.
더킴로펌 중대재해 긴급대응센터는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과 관련된 분석과 동시에 가장 빠른 현장초동조치, 노동청 조사지원, 검찰조사절차, 법원절차를 TF 조직 전원이 후속절차를 안정적으로 분류 정리하여 지원하게 된다.
현재까지 더킴로펌은 창원, 통영, 건설 및 조선소와 관련된 사망 사건을 주로 담당해 오면서 관련 사건에서 경험을 쌓아온 바 있다.
출처: 동아닷컴 / 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