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킴로펌 회생파산센터

'Rewind'입니다.

법원행정처에서 발행하는 2021년 사법연감을 보면, 최근 5년간 매년 약 8만에서 9만 건의 개인회생사건이 전국의 회생법원에 접수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여기에 개인파산사건까지 합산하게 된다면, 그 숫자는 무려 14만 건에 육박하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증가하면서 개인회생이나 개인파산 등 도산 관련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회생제도는 지급불능 상태에 있는 사람이 일정한 소득을 얻고 있는 경우에 3년에서 5년 동안 정해진 금액을 갚으면서 채무를 면제받는 제도로서, 어쩔 수 없이 불어난 채무로 인해 허덕이는 분들이 다시금 사회로 돌아가 새출발 할 수 있게 해주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개인회생은 결국 당사자가 일정한 수익을 내어 채무를 갚아내는 제도인 만큼 향후 갚아야 할 채무의 액수를 최대한 탕감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감당할 수 없는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법무법인 더킴로펌 회생파산센터의 도움으로 절반이 넘는 채무를 탕감받은 사례가 있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드빚 등 총 2억 7천만 원의 채무로 궁지에 내몰린 의뢰인

무려 56%의 채무 탕감 후 새출발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혼인 기간이 10년이 넘어가는 A씨는 불어난 채무로 인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지경에 이르게 되자, 채무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법무법인 더킴로펌 개인회생파산센터 리와인드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A씨에게는 어떠한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요? 

​

평소 정치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A씨는 결혼 후 선거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였습니다. 선거캠프에서 참여하면서 일정한 수입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자 A씨는 어쩔 수 없이 생활비와 학자금대출금 일부를 감당하기 위하여 카드론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A씨의 선거캠프 활동은 지지하던 후보들의 낙선으로 끝내 빛을 보지 못하였고,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직장을 구하게 되었고, 다행히 서울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A씨는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매달 안정된 급여를 받게 되었지만, 2명의 자녀와 아내를 둔 상태로 외벌이를 해왔기에 가계 사정은 그다지 나아지지 않았고, 번듯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안정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자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내 집 마련을 하면서 가계형편은 더욱 악화되게 되었습니다. 

​

결국, 불어난 빚을 감당하기 어렵게 된 A씨는 다시 월세살이로 돌아오게 되었고, 기존부터 있던 대출채무에 카드론과 현금서비스까지 돌려막기를 계속하다보니 카드대금을 연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A씨는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부모님이나 지인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기도 하였지만, 끝내 채무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업게 되었고, 결국 개인회생신청을 하기 위해 법무법인 더킴로펌 회생파산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총 채무액 2억 7천만원 中 56% 탕감!!

결국, A씨는 개인회생신청을 하기 위해 창원지방법원에 위치한 법무법인 더킴로펌 회생파산센터를 찾게 되었는데요, A씨는 기존의 채무 2억 7천만원 중에서 무려 56%에 달하는 1억 5천만원을 탕감받아 3년 동안 월 360만원씩 채무를 변제하는 조건으로 채무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